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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진료] 게임할 때 의자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앉습니다. 등허리가 아픈 건 측만증 탓일까요?
(측만보다 의자 위로 올린 다리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다리를 올리면 바닥에 앉은 것처럼 골반이 뒤로 넘어가 등허리에 부담이 몰립니다)
이 글의 답
X-ray에 측만은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번 통증은 측만 때문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엉덩이를 빼고 다리를 올려 앉으면 부담이 몰리는 곳과 아픈 곳이 같았기 때문입니다.
등허리가 아파서 온 학생은 진료실 의자에 앉아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엉덩이를 앞으로 빼고 다리를 자꾸 들어 올렸습니다. 게임을 할 때도 의자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앉는다고 했습니다.
통증은 2주쯤 전부터였고 허리를 숙일 때 아프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무리한 일은 없었습니다. 이렇게 아픈 것도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허리 아래쪽이 아프다고 했는데 아픈 곳을 함께 다시 짚어 보니 그보다 위쪽, 등과 허리가 만나는 높이의 한가운데였습니다. 측만증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X-ray에 측만은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번 통증은 측만 때문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엉덩이를 빼고 다리를 올려 앉으면 부담이 몰리는 곳과 아픈 곳이 같았기 때문입니다.
만져 보니 그곳 근육이 많이 굳어 있었습니다. 오늘은 약과 물리치료로 통증부터 줄이기로 했습니다. 그와 함께 의자 위로 다리를 최대한 올리지 않도록 꼭 당부했습니다.
다리를 올리고 앉는 것은 허리에 가장 안 좋은 바닥에 앉는 자세와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게 앉을 바에는 차라리 누워 있는 편이 낫다고까지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수 바로본신경외과 장회영 원장입니다.
[측만증이 있으면 허리가 아픈 게 당연할까?]
측만이 있다는 것만으로 지금 아픈 이유를 측만에서 찾을 수는 없습니다. 척추측만증(scoliosis)은 척추를 앞에서 봤을 때 옆으로 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학생도 X-ray에서 척추가 옆으로 휜 것이 보였습니다. 옆에서 찍은 사진은 전체적으로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엉치뼈(천골)가 약간 뒤로 빠진 모양이 보인 정도였습니다.
X-ray에 보이는 모양이 통증의 이유인지는 아픈 곳과 아파지는 동작을 맞춰 봐야 압니다. 허리를 숙일 때 아픈 곳은 등허리 한가운데였습니다.
엉덩이를 빼고 다리를 올린 채 몸에 힘을 풀고 앉아 있으면 부담이 많이 걸리는 곳도 그 등허리입니다.

측만이 펴지느냐는 질문도 받았습니다. 몸에 무리를 주는 행동 패턴을 고치고 떨어진 안정성을 회복하면 펴지는 측만(기능적 측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학생의 측만은 특발성 측만(뚜렷한 원인 없이 척추가 휘고 돌아간 측만)이라 그렇게 해도 곧게 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어서 측만 때문에 걱정하며 지낼 필요는 없다고도 했습니다.
다만 특발성 측만은 키가 빨리 크는 시기에 각도가 커질 수 있습니다. 국제 측만증 보존치료 학회(SOSORT) 지침은 성장기 특발성 측만을 상황에 맞춰 정한 간격으로 진찰하며 지켜보라고 권합니다[1].
그사이 등이 한쪽으로 더 휘어 보이거나 양쪽 어깨 높이나 골반 높이의 차이가 눈에 띄게 커지면 그 전에라도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럼 등허리는 왜 아팠을까?]
앉아 있는 내내 등허리 근육이 앞으로 쏠린 상체를 붙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하며 몸에 힘을 풀고 있으면 엉덩이가 의자 앞쪽으로 미끄러지고 골반이 뒤로 넘어갑니다(골반 후방경사).
서 있을 때 배 쪽으로 살짝 휜 허리뼈의 커브(요추 전만)도 골반을 따라 펴지고 그 위의 등은 둥글게 말립니다.
눈은 화면을 따라가야 하니 고개는 앞으로 빠지고 목의 커브도 일자로 펴집니다(일자목). 힘을 빼고 앉을수록 등허리가 뒤로 볼록하게 빠지면서 그곳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난 채로 상체 무게를 받습니다.

등허리에서 상체를 붙잡는 일을 주로 맡는 근육이 척추기립근입니다. 엉치뼈에서 목까지 척추 뒤쪽 양옆에 세로로 길게 놓인 근육으로, 몸을 세우거나 물건을 들어 올리는 순간에 큰 힘을 냅니다.
짧게 힘을 쓰는 데 맞는 근육이 게임하는 내내 상체를 붙잡고 있었던 셈입니다. 특별히 무리한 일이 없었다고 했지만 날마다 오래 이 자세로 앉아 있던 것이 무리였던 것이죠.
숙일 때 아픈 것도 같은 근육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쳐서 굳은 근육은 숙이는 순간 늘어나면서 상체 무게를 다시 받아 내야 합니다.
[의자에 다리를 올리면 왜 바닥에 앉은 것과 같을까?]
두 자세 모두 골반이 뒤로 넘어가 허리 커브가 펴지기 때문입니다. 의자 위로 다리를 올리면 그쪽 무릎이 가슴 쪽으로 다가오며 고관절이 크게 접힙니다.
고관절이 더는 접히지 않는 데까지 가면 무릎을 더 끌어올리는 만큼 골반이 뒤로 넘어갑니다.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을 때도 골반은 같은 방향으로 넘어갑니다.
2018년 제주한라병원 정형외과 연구팀은 허리와 고관절에 이상이 없는 20~30대 16명을 서 있는 자세, 의자에 앉은 자세, 바닥에 양반다리로 앉은 자세 등으로 X-ray를 찍어 비교했습니다.
허리 커브는 서 있을 때 평균 37도였는데 의자에 앉으면 18도로 줄었고 양반다리로 앉으면 10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골반이 뒤로 기운 정도도 양반다리에서 가장 컸습니다[2].
진료실에서도 바닥에 앉는 자세가 허리에 가장 안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엉덩이를 앞으로 뺀 채 의자 위로 다리까지 올리면 골반은 거기서 한 번 더 뒤로 넘어가 바닥에 앉은 자세에 가까워집니다.
올리는 다리는 한쪽이었습니다. 편해서 몸에 밴 습관입니다. 그래서 좌우를 나눠서 안내했습니다. 다리를 꼬는 것은 X-ray에서 왼쪽 골반이 살짝 낮았던 이 학생에게 왼쪽 다리를 위로 올리는 쪽까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의자 위로 다리를 아예 들어 올리는 것은 권하지 않았고 특히 오른쪽은 더 나빠지고 각도도 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이 학생 몸을 보고 한 안내라 다른 분께 그대로 맞지는 않습니다.
[약과 물리치료로 통증이 가라앉으면 끝난 걸까?]
오늘은 물리치료를 30분쯤 받고 가기로 했고 먹는 약은 5일 정도 처방했습니다. 약은 먹다가 괜찮아지면 그만 먹고 그 뒤에 다시 아플 때만 한 번씩 먹도록 했습니다.
이 학생의 약에 맞춘 복용법입니다. 약과 물리치료는 지금 당장의 통증을 조절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재발의 원인까지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의자에 다리를 올리는 것처럼 허리에 무리를 주는 자세는 피하고 제대로 앉을 것, 그리고 중간중간 일어나서 쉬는 습관을 들일 것을 안내했습니다. 척추기립근 같은 특정 근육에 부담이 계속 실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운동보다 먼저 다리부터 내리세요]
이 학생에게는 기능재활을 따로 권하지 않았습니다. 학생이라 병원에 와서 운동할 시간을 내기도, 운동할 환경을 갖추기도 쉽지 않습니다.
대신 지금 바꿀 수 있는 앉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다리를 올리고 앉는 습관이 그대로 가면 나이를 먹을수록 허리에 문제가 쌓이고 나중에는 허리 주사를 맞게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제대로 앉으라고 하면 흔히 가슴을 펴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버티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안내한 것은 그렇게 버티는 자세가 아닙니다.
힘을 줘서 만든 자세는 오래가지 않고 그동안 척추기립근만 더 지칩니다. 여기서 제대로 앉는다는 것은 골반을 뒤로 넘기는 두 가지, 의자 위로 다리를 올리는 것과 바닥에 앉는 것을 피하는 일입니다.
▶ 가슴을 펴고 버티는 자세가 오래가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 영상입니다
굽은등. 자꾸 펴라고 하지 마세요.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굽은등펴는법 #굽은등원인 #복압훈련 #반사적안정화 #치중진담 #TeamCareFlow
https://www.youtube.com/watch?v=YCVVerA7C1g
[앉아 있기 힘들면 다리를 올리지 말고 누우세요]
앉아 있기 힘들어 다리가 의자로 올라가려 하면 그때 잠깐 눕습니다. 누우면 척추기립근이 상체를 붙잡고 있을 일이 없습니다. 앉아야 할 때는 엉덩이를 의자 안쪽 끝까지 넣고 앉습니다. 등받이에 기대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엉덩이가 앞으로 미끄러져 눕듯이 기대게 되면 골반은 다시 뒤로 넘어갑니다. 두 발은 의자 위가 아니라 바닥에 둡니다. 발이 바닥에 닿지 않으면 의자 높이를 맞추거나 발밑에 받침을 둡니다.
게임 한 판이 끝나면 다리가 의자로 올라가기 전에 한 번 일어나 걷습니다. 집에서 바닥에 앉아 지내는 시간이 길다면 그 시간부터 의자로 옮깁니다.
[게임 시간을 조금 떼어 운동에 쓰세요]
몇 분이라도 게임 대신 운동을 하면 운동한 만큼 앉아 있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이 학생에게도 게임하는 시간을 운동에 쓰면 된다고 했고 지금 여건이 안 되면 조금 더 커서 시작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근골격계 통증 진료지침들도 운동을 빼놓지 않습니다.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린 연구팀이 2020년에 질 높은 진료지침 11개에서 공통으로 권하는 것 11가지를 추렸는데, 신체 활동과 운동을 다루는 것이 그 가운데 하나였습니다[3].
게임 의자에서 엉덩이가 앞으로 미끄러지지 않고 앉아 있으려면 몸통이 안에서 받쳐 줘야 합니다. 그래서 운동은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보다 몸통을 안에서 받치는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바로본신경외과 기능재활에서는 그 첫 연습으로 장골근 활성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골근은 허벅지뼈 안쪽에서 골반 안쪽 면으로 이어져 골반을 앞에서 안정시키는 근육입니다. 장골근 활성화는 누운 자세에서 몸통은 가만히 둔 채 고관절만 접는 연습입니다.

▶ 다리를 접는 동안 몸통이 따라 움직이지 않는지 확인하는 장골근 운동 실습입니다
장골근 운동 기초 실습 가이드 영상.Team Careflow
https://www.youtube.com/watch?v=oEpEWvQwLCs
다리를 접어도 몸통이 따라 움직이지 않게 되면 두 다리를 들고 균형을 잡는 3 Month Position(3개월 아기 자세)의 복압 훈련으로 이어 갑니다.
복압은 배에 일부러 힘을 줘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작동해야 하는 힘입니다. 누운 자세의 이 운동들이 앉아 있을 때 몸통을 안에서 받쳐 주는 바탕이 됩니다.
▶ 두 다리를 차례로 들어 올리며 몸통 모양이 지켜지는 부하를 찾는 복압 훈련 실습입니다
10분 투자로 허리 통증 잡기: 따라만 해도 달라지는 복압 훈련 실습. Team CareFlow
https://www.youtube.com/watch?v=08FAMI2aGZM
누운 자세의 운동 다음에도 몇 단계를 더 지나 선 자세 운동으로 넘어갑니다. 몸통이 안에서 받쳐 주기 시작하면 척추기립근도 몸을 세우고 들어 올리는 제 일에 맞게 다시 훈련합니다.
▶ 척추기립근 같은 운동성 근육을 언제 다시 훈련할지 설명한 영상입니다
안정성 운동만 하면 회복이 정체됩니다. | 운동성 근육, 언제 다시 시작해야 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tkZ6gDMwnkI
기능재활을 시작하면 바로본신경외과 치료사가 누운 자세에서 몸통이 흔들리지 않고 다리를 움직일 수 있는지부터 보고 시작할 단계를 고릅니다. 부하를 언제 올릴지는 Team CareFlow 운동전문가와 함께 정합니다.
약을 먹고 앉는 습관을 바꿨는데도 계속 아프면 다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밤에 아파서 잠을 깨거나, 열이 나거나, 살이 이유 없이 빠지거나, 다리가 저리기 시작하면 앉는 습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통증일 수 있어 미루지 말고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다리에 힘이 갑자기 빠지거나 대소변을 보기 어려워지면 곧장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닥터 장회영의 한마디]
의자 위에 다리를 올리고 앉는 습관이 있다면 측만을 걱정하기 전에 그 다리부터 내려 보는 편이 좋습니다. 약은 길어야 5일이지만 다리를 내리고 앉는 일은 통증이 가신 뒤에도 이어 가야 합니다.
본 게시물은 실제 임상에서 CareFlow 운동방식을 적용 중인 전문의 선생님들과 기능회복 운동 전문가의 검수 후 업로드됩니다.
[참고문헌]
1. Negrini S, Donzelli S, Aulisa AG, et al. 2016 SOSORT guidelines: orthopaedic and rehabilitation treatment of idiopathic scoliosis during growth. Scoliosis Spinal Disord. 2018;13:3. https://doi.org/10.1186/s13013-017-0145-8 인용 이유: 국제 측만증 보존치료 학회(SOSORT)가 성장기 특발성 측만의 평가와 보존 치료를 정리한 지침입니다. 특발성 측만을 원인 질환을 찾지 못하는 측만으로 정의하고 척추가 비틀리며 휘는 변형으로 설명한 내용, 사춘기 성장기에 측만이 가장 뚜렷하게 진행하고 척추 성장이 끝나면 진행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는 설명, 관찰(observation)을 상황에 따라 2~3개월에서 36~60개월까지 정한 간격으로 진찰하며 지켜보는 것으로 정의한 내용이 특발성 측만 설명과 성장기에 지켜보라는 문장을 뒷받침합니다. 이 지침은 측만 자체의 진단과 치료를 다룬 것이라 이 학생의 등허리 통증 원인을 판단하는 근거로는 쓰지 않았습니다.
2. Moon MS, Lee H, Kim ST, Kim SJ, Kim MS, Kim DS. Spinopelvic Orientation on Radiographs in Various Body Postures: Upright Standing, Chair Sitting, Japanese Style Kneel Sitting, and Korean Style Cross-Legged Sitting. Clin Orthop Surg. 2018;10(3):322-327. https://doi.org/10.4055/cios.2018.10.3.322 인용 이유: 허리와 고관절에 이상이 없는 20~30대 16명을 서 있는 자세, 의자에 앉은 자세, 무릎 꿇고 앉은 자세, 양반다리로 앉은 자세에서 X-ray로 찍어 허리 커브와 골반 기울기를 비교한 예비 연구입니다. 허리 커브(1번에서 5번 허리뼈 사이의 전만각)가 서 있을 때 평균 37.1도, 의자에 앉았을 때 17.9도, 양반다리로 앉았을 때 9.8도였고 골반이 뒤로 기운 정도는 양반다리에서 38.3도로 가장 컸다는 결과가 다리를 올리면 바닥에 앉은 것과 같다는 문단을 뒷받침합니다. 무릎 꿇고 앉은 자세는 서 있을 때와 비슷했습니다(31.8도). 증상이 없는 성인을 한 번씩 찍은 연구라 오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생기는지, 의자 위로 한쪽 다리를 올린 자세가 어떤지는 이 연구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3. Lin I, Wiles L, Waller R, Goucke R, Nagree Y, Gibberd M, Straker L, Maher CG, O'Sullivan PPB. What does best practice care for musculoskeletal pain look like? Eleven consistent recommendations from high-quality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systematic review. Br J Sports Med. 2020;54(2):79-86. https://doi.org/10.1136/bjsports-2018-099878 인용 이유: 허리·목·어깨 통증과 무릎·고관절 골관절염 진료지침 44개를 평가해 질이 높은 11개에서 공통 권고 11가지를 추린 체계적 문헌고찰입니다. 공통 권고에 신체 활동과 운동을 다룰 것, 환자에게 설명과 정보를 줄 것, 위험 신호를 확인할 것, 경과를 지켜볼 것이 들어 있다는 결과가 운동을 관리에 포함하는 문단을 뒷받침합니다. 성인 진료지침만 모은 연구라 학생에게 맞는 운동 종류나 시작 시점은 이 연구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측만보다 앉는 습관을 원인으로 본 판단, 엉덩이를 빼고 앉아 다리를 올리면 척추기립근이 앞으로 쏠린 상체를 붙잡느라 굳는다는 설명, 다리를 꼬는 방향을 이 학생 몸에 맞춰 안내한 것, 약과 물리치료로 통증을 줄이면서 앉는 습관을 가장 먼저 바꾸도록 안내한 순서는 바로본신경외과 진료에서 실제로 한 설명과 판단입니다. 몸통을 안에서 받치는 운동부터 시작해 척추기립근을 제 일에 맞게 다시 훈련하는 순서는 바로본신경외과 기능재활에서 쓰는 방식입니다. 무리를 주는 행동 패턴을 고치고 떨어진 안정성을 회복하면 펴지는 측만도 있다는 설명은 CareFlow 기능재활의 관점입니다. 의자에 엉덩이를 깊숙이 넣고 앉기, 발 받침, 게임 한 판이 끝날 때 일어나 걷기 같은 구체적인 방법과 밤에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 다리 증상이 있을 때 진료를 미루지 않는 기준은 진료 기록에는 없고 진료에서 쓰는 일반적인 기준으로 덧붙였습니다. 위 문헌은 성장기 측만을 지켜보는 방법, 바닥에 앉는 자세에서 허리와 골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운동을 관리에 포함하는 근거를 설명하는 데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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