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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회영 원장의 설명

허리 수술, 무엇을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할까요?

MRI에서 디스크나 협착이 보인다는 말을 들으면 수술해야 하는지부터 걱정됩니다.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증상과 신경 기능, 보존치료 반응을 어떻게 확인하는지 설명합니다.

핵심 답

허리 수술은 MRI 한 장만 보고 결정하지 않습니다. 걸을 때 다리가 저려 얼마나 자주 쉬는지,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지, 계단이나 옷 입기 같은 일상동작이 얼마나 어려운지 확인합니다. 여기에 신경학적 위험 신호(신경 기능이 빠르게 나빠지는 변화), 구조적 압박(영상에서 확인되는 신경 눌림), 보존치료(수술하지 않고 진행한 치료) 후 증상 변화를 함께 봅니다.

01

지금 바로 진료가 필요한 변화

대소변을 조절하기 어렵거나 회음부 감각이 둔해지고, 다리 힘이 빠르게 떨어진다면 바로 응급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런 신경학적 변화가 있을 때는 응급 수술이 필요한지 지체 없이 판단합니다.

02

MRI와 내 증상이 맞는지 보는 이유

MRI에서 신경이 눌린 위치와 다리 저림이 퍼지는 방향, 감각저하, 근력저하가 서로 맞는지 확인합니다. 오래 걷기와 계단 오르기, 앉았다 일어나기 중 어떤 동작이 어려운지도 함께 봅니다. 영상 소견만으로 수술이 필요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03

기능재활은 언제 함께할까요?

기능재활치료(현재 움직임과 부하를 감당하는 능력을 회복하는 과정)가 필요한 수술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동안에는 현재 가능한 걷기와 일어나기 동작부터 평가합니다. 수술 전후에는 집도의 지침에 따라 부하를 조절하며 기능을 회복합니다.

허리 수술, 무엇을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할까요? 영상 썸네일

영상 설명장회영 대표원장, 신경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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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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