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림이 퍼지고 힘이 떨어진다면
통증이나 저림이 팔이나 다리로 퍼지고, 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거나 발이 끌린다면 신경 기능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이런 증상 하나만으로 원인을 정하지 않고 신경학적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함께 봅니다.
엉덩이에서 종아리까지 저리거나 한곳을 눌렀을 때만 아프다면 신경통일까요, 근육통일까요? 증상만으로 나누기 어려운 이유와 진찰에서 확인할 차이를 설명합니다.
아픈 부위와 느낌만으로 신경통과 근육통을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방사통(신경 주행을 따라 팔이나 다리로 뻗치는 통증), 감각저하, 근력저하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고 목이나 허리의 자세에 따라 증상이 달라지는지도 확인합니다. 한곳을 눌렀을 때 아프다는 사실만으로 근육통이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통증이나 저림이 팔이나 다리로 퍼지고, 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놓치거나 발이 끌린다면 신경 기능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이런 증상 하나만으로 원인을 정하지 않고 신경학적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함께 봅니다.
근긴장(근육의 긴장 정도)이 높으면 눌렀을 때 아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한 뒤 아픈지,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는지까지 봐야 근육의 문제인지 다른 통증에 대한 보상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손의 힘이 계속 떨어져 물건을 자주 놓치거나 발이 끌리고, 감각이 둔한 범위가 넓어지면 운동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먼저 의사의 진찰을 받고 필요한 검사를 해야 합니다.